기상악화 관련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 알림

1. 1.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1.24(월) 새벽,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예정입니다.
2. 2. 이에 따라 부산항 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개최된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풍랑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결과

1. ○ 남외항(북항,신항) 등 정박지 선박 : 각 선박이 피항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를 이행하는 조건하에 피항 권고, 필요 시 피항 조치
2. - 풍랑특보 발효시 자력 대응(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은 기상특보 발효 전 외해 피항 및 내항 접안 조치
3. - 비상연락망 가동, 선박 주기관 및 발전기 가등 및 이상유무 등 확인, 기상악화 대비 정박지 외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준비 등
4. - '22.1.23(일) 19:00이후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권고) 및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정박지 추가 지정 제한
5. - 영도 연안 근접 정박 선박은 정박지 내 여유 공간으로 이동 또는 피항 권고(BPA, VTS 등)
6. * VTS에서 외해 피항 및 대기 권고 시 해당 선박 적극 협조
7. ○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 피항 권고 및 안전관리(고박, 계류색 점검 등) 철저, 필요 시 피항 조치
8. ○ '컨 터미널 운영사에서는 본선 하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속 등을 감안하여 관련 매뉴얼에 따라 적업실시 및 조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