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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금) 기상악화 관련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 알림
2025년 2월 7일(금) 오전(06시~12시)에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 발효 예정이며, 해제는 2월 8일 오전(09시~12시)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왔습니다.선박대피협의회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결과○ (북항, 신항 등 정박지 선박) : 각 선박이 풍랑특보에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 이행 - 풍랑특보 발효시 자력 운항 및 영어 교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은 조기 피항
* 자력대응(운항) 가능 선박이라도 집단 주묘 발생시 즉각 대응이 어렵거나, 사출한 앵커 회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vts의 피항 권고에 따라 사전 피항 조치 - 비상연락망 가동, 선박 주기관, 발전기 가동 등 이상유무 등 점검(미비점 발견시 vts 즉각 통보), 기상악화 대비 정박지 외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준비 등 - N3, N4 정박지 중 연도 연안 근접 투묘 선박은 정박지 중간 이동 또는 외해 대기 조치 - `25.2.7.(금) 00시 이후 정박지 추가 투묘 제한 및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 * 단, 관공선 등이 공무수행 목적으로 정박지 사용이 필요한 경우, 정박지 추가 투묘 허용
○ (기타 정박지 외 선박) 각 선박이 풍랑특보에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 이행○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안전관리(관공선, 급유선, 예부선 등 고박, 계류색 점검 등) 철저○ '컨' 터미널 운영사에서는 본선 하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속 등을 감안하여 관련 메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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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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