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제8대 송상근 신임사장은 2월 10일 오전 취임식에 앞서 부산항 신항 7부두와 배후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하여 자동화 부두 인프라 확충에 대한 관신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부산항만공사는 2월 10일 제8대 송상근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송상근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항만공사가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글로벌 종합 항만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스마트 항만시스템 조기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 극대화, 고부가가치 종합 항만으로 도약, 지역과 상생하는 항만경영 구현 등 크게 세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후 송상근 사장은 북항 신선대터미널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BPT 관계자와
부산항보안공사 직원 등을 격려하는 등 현장 경영 활동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