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 부산지법 민사14부에서 열린 부산항 북항 복합환승센터 공사 중지 가처분 사건의 2차 심리 결과, 법원의 협의 권고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송훈 항만재생사업단장은 "재판부에서 지난 8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공공성을 강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라며, "사업자의 진정성에 대한 불신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으나, 재판부의 협의 권고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