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운영사업자 선정 공고
- 부산항 면세점 새 주인을 찾습니다.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28일부터 5월26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인 출국장 면세점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 같다.
신규 사업자 선정은 가격평가를 30%로 하고, 회사의 재무·경영상태, 영업계획 및 사업투자 자본 정도 등 사업 제안 평가를 70%로 하여 면세점 사업자의 역량 및 사업 능력 비중을 높여서 평가할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종합 평가 점수가 높은 업체 두 곳을 선정해 다음달 말까지 특허심사를 담당하는 관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입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onbid) 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산업지원부(담당자 윤태열 과장, 051-999-3067)로 하면 된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입찰공고 기간 중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이용 제한이 불가피한 점을 고려하여 이용객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 더 나은 고객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끝.
담당 : 항만산업지원부 남기관 부장, 윤태열 과장 ☎ 051-999-3120,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