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터미널 사장단 일행 부산항 방문
- 극동러시아 물류사업 진출관련 다양한 정보교환 등 하기로 -
Vladivostok Commercial Port* 총괄 CEO인 Zairbek K. YUSUPOV가 이끄는 블라디보스톡 터미널 사장단 일행이 6월 20일(화) 부산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의 최신 항만운영기법 벤치마킹 및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의 협력강화 등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앞으로 양항은 환적화물 증대 및 부산항만공사의 극동러시아 물류사업 진출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교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Vladivostok Commercial Port 소개 >
- FESCO 운송그룹 터미널부분 자회사로서 총 15개의 선석을 운영중이며,
주로 취급하는 화물은 컨테이너, 차량, 벌크, 중장비 등임
- 참고로 Vladivostok Commercial Port는 러시아 극동지역 물량의 32%를 처리중이며,
지난 2014년 기준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513,000TEU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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