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상생펀드‘ 지속 운용
부산항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도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운·항만 연관 중소기업 재정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부산항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은행과 2015년부터 운용해 온‘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올해도 50억원 규모로 지속 운용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상생펀드”는 부산항 해운·항만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중금리보다 약 1% 낮은 이자로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38개 기업이 57억원의 자금을 대출하고 있으며, 2018년도는 전년대비 대출이자를 0.4%까지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어 중소 기업의 재정 부담을 더욱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중소기업 상생펀드’운용을 통해 부산항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경영지원부 간주태 부장, 문지윤 대리 ☎ 051-999-3020,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