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나이지리아대사,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1일,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Mr.Ali Mohammed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 운영 및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BPA의 로테르담 물류 창고 사업 등 해외사업 진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최근 대규모 항만 개발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어 알리 대사는 향후 BPA의 나이지리아 항만 개발 및 운영 참여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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