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바로가기

부산항만공사 로고 이미지

사이트맵

KR EN
페이스북 아이콘 인스타그램 아이콘 유튜브 아이콘 블로그 아이콘
Global Hub Port

보도자료

BPA, 혹서기 대비 감천항 근로자 안전에 앞장

최현덕
전화번호 :
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86
2021-07-01 16:28:33
BPA, 혹서기 대비 감천항 근로자 안전에 앞장

BPA, 혹서기 대비 감천항 근로자 안전에 앞장
- 항만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 및 안전 교육 실시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혹서기에 대비해 감천항 내 하역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감천항의 경우 취급화물 특성상 야외에서 근로자들의 수작업에 의해 하역이 이뤄지기 때문에 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이나 혹서기 근로자의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이 매우 우려된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BPA는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한 대비에 나선 것이다.

감천항 하역 근로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2만여정의 식염포도당을 지원하였으며, 무더위가 지속되는 9월까지 생수 총 6만3천병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감천항을 이용하는 주요 하역사의 현장 감독자를 대상으로 부두 내 위험요인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감독의 중요성도 전파했다.

항 내 방송장비를 활용하여 시간대별 안전수칙을 근로자들에게 방송하고 부두 내 곳곳에 안전표어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항만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안전사고는 자칫 방심하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우리 공사는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 감천사업소 서보성 소장, 조원오 주임 ☎ (051)999-2130, 213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담당자 :
국민소통부 / 문미영
연락처 연락처 :
051-999-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