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유럽 물류 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국내 기업들의 유럽 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유럽 물류 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수)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간 Zoom으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유럽에 진출하였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공사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각 항만공사의 임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요 발표내용은 ▲ 포스트 코로나 유럽 물류시장 동향과 전망 ▲ 유럽의 허브이자 관문항인 로테르담항 ▲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최적 항만인 바르셀로나항 ▲ BPA 유럽 물류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BPA는 내년 1월부터 운영을 개시하는 로테르담 및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사업의 운영 계획과 국내 기업 대상 다양한 이용 혜택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외사업실(051-999-3265)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 해외사업실 구자림 실장, 서영만 대리 ☎ (051)999-3260, 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