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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용호부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최현덕
전화번호 :
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115
2021-07-01 16:56:19
용호부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용호부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용호부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오는 7월 1일부터 용호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용호부두는 ’19년 2월 러시아 선박(SEA GRAND) 광안대교 충돌 사고 이후, 하역기능 중단 및 조기 폐쇄된 상태였다.

이에 지난해 12월, 부산항만공사와 남구청은 “용호부두 시민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체결하고, 선석공간에는 관공선 및 실습선 등 행정목적의 필수 선박만 이용토록 하고, 배후 야적장은 수변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BPA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석 경계지역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필수선박 접안 시 시민들이 선박에 승선해 견학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남구청도 야적장으로 사용되던 배후부지를 친수 공간으로 조성, 잔디광장, 산책로, 운동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인력을 배치?운영할 방침이다.

남기찬 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온 만큼, 용호부두가 시민의 힐링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항만운영실 간주태 실장, 남영수 과장 ☎ (051)999-3130,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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