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19일 강준석 신임 사장의 경영철학을 담은 4대 경영 방침을 확정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강준석 사장은 특히 경영 전반에 ESG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을 반영하고
조직 쇄신을 통해 2026년까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60% 이상 감축하고
부산항 일자리 2만여개를 포함하여, 2030년까지는 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