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22년 4월 신규부두 BCT(부산컨테 이너터미널, 부산항 신항 남‘컨’2-4단계) 개장을 앞두고 19일 온·오프라인 융합형 전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의 주제는 ‘BCT 개장과 현황’으로 이승미 영업본부장이 특강을 맡아 진행하였다. 이 본부장은 내년도 신규 개장하는 BCT의 △부두 현황 △하역 장비 특성 △부두 운영체제 △개장까지의 준비일정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육 전과 교육 중에 수시로 강의주제와 관련된 질의를 접수하고 교육 중 이 본부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강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이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공공의 시각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의 항만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 직원도 이번 특강을 통해 선진화된 부산항 운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함양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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