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2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르포르 대사의 부산항만공사 방문은 프랑스 국적선사인 CMA CGM의 LNG추진 컨테이너선박인 콩코드호(Concorde)의 부산 신항 기항 등과 관 련하여 이루어졌다.
르포르 대사는 부산항의 친환경 추진 정책 및 스마트 포트 등과 관련하여 부산항만공사의 추진 사항을 주목하였으며, 항만과 선박의 대체 에너지사 용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대사는 프랑스 마르세유 항만의 재개발 추진 등에 대하여 설명하며 부산항 북항 재개발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대사는 BPA가 추진 중 인 해외 사업과 관련하여 프랑스 항만에 대한 투자 기회 등도 설명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탈탄소,, 친환경 등은 글로벌 아젠다로서 부산항도 적극적으로 친환경 항만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프랑스 항만들과도 다각도 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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