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강준석 사장이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및 국제 선용품센 터 등 BPA의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은 ‘20.2월 코로나19 발생이후 크루즈선의 기항이 금지되어 영도구의 지역 백신센터로 활용되어 왔으며, 물류목적 크루즈선 및 코로나 19확진자가 나온 화물선의 일시접안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제선용품 유통센터는 부산항 선용품 공급업의 집적화 및 가격경쟁력 강화로 부산항의 선용품산업육성을 위해 2012년 건립되어 선용품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BPA강준석 사장은 국제크루즈터미널 부두 및 운영건물 등 현장을 점검하고, 크루즈선 운항재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후 국제선 용품유통센터로 이동하여 물류시설을 점검하고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사)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를 방문하여 항만연관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 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 임 : 현장 사진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