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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함께 2021 한국선박관리포럼 개최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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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252
2021-11-25 11:53:21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함께 2021 한국선박관리포럼 개최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함께 2021 한국선박관리포럼 개최

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1. 11. 25.(목) 총 2매 (본문 2)

담당부서 : 항만산업부

담당자 : 부장 이성혜 / 과장 조경은 ☎ (051)999-3120, 3129

보 도 일 시 : 배포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함께 2021 한국선박관리포럼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광역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26일(금) 오후 14시부터「2021 한국선박관리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한국선박관리포럼은 국내외 선주와 해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선박관리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의 해외 선박 유치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동북아 해양수도와 선박관리산업’이라는 주제로 부산연구원 의 장하용 박사가 발표하고, ‘선박의 탈탄소(Decarbonization)규제 및 선박 관리사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스에스엠의 박현찬 상무가, ‘해운선 사의 디지털 전략(Digitalization stratagem in shipping company)’이라는 주제로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의 변상수 부장이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앞선 발표자들과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 진 호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양희복 해기사협회 상무가 선박관리산업의 다양한 산업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상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온라인 축사에서“선박관리산업은 70년 해운 역사 속 우수한 해기사들을 배출해내며 부산항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포럼이 앞으로도 선박관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 ”고 견해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운항만산업 관계자 외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웹사이트 주소는 KSMF.KR(2021 한국선박관리포럼 홈페이 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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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담당자 :
국민소통부 / 문미영
연락처 연락처 :
051-999-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