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사무실과 신 항 2-6단계 건설사무소에서 ‘ESG 상생 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북항과 신항의 약 50여 협력기업을 초청해 ESG 기반 계약 제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BPA와 계약체결한 건설, 용역, 물품 대기업 및 중소기업 50여 명의 현장 감독직원을 대상으로 계약업무의 상생협력부분인 정부권장정책 중소기업제품 구매, 대금지급정책(상생결제시스템), 인권경영에 대해 설명하 고 업종별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BPA와 협력기업 간 소통의 시간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BPA와 계약 체결 중인 중소기업 고충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리하여 개선 할 수 있는 것들은 즉시 시행하고 향후 검토가 필요한 것들은 충분한 논의 를 거쳐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상생 협력업체들과 ESG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 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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