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9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BPA는 2015년부터 꾸준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록우산산타원정대>캠페인에 참여하여,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해왔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코로나19로 가중된 취업난, 주거불안 등으로
자립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