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 인도네시아 최대 한상기업인 코린도그룹의
승은호 회장이 BP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린도그룹 승은호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BPA와 합작법인을 구성하여 추진 중인
인도 네시아 동부 자바 보세창고 건립운영 사업을 포함한 양 사간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부산항 신항 등 항만시설을 시찰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인도네시아 대표 한상기업인 코린도그룹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와 연계한 부산항 물류 네트워크 확장과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