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 중앙동 사옥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및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9개 운영사에
탄소중립 분야별 세부과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항 구현'을 위한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협조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운영사와 지속 소통하며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