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13일 중앙동 본사에서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운영사)와 함께
항만 내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BPA와 운영사가 탄소배출권에 활용될 수 있는 배출권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온실가스 외부사업에 적용 가능한 하역장비를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2050 탄소중립 및 부산항 그린포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