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신규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1월 3 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및 부산항 현장 등에서 공통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MZ세대인 신규입사자의 기초 직무역량을 제고하고 기관의 비전 과 핵심가치 학습을 통한 조직 소속감을 강화하고자 △BPA 직무 기초과 정 △혁신교육 △현장교육 △조직적응 교육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 였다.
교육 첫날 진행된 개강식 행사는 디지털 신기술에 익숙한 MZ세대 맞춤 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내 가상 교육장에서 진행하였다. BPA는 △자기소개 및 동기소개 △팀별 네트워킹 △O/X 퀴즈 △선배들의 환영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신규입사자들 상호 간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 였다.
직무 기초과정은 BPA 주요 직무전문가인 사내강사들이 '부산항 현황 및발전전략' 등 13개 강의를 진행하였고, 혁신교육과정에서는 최근 크게 대두 되고 있는 ESG, 윤리경영, 인권 분야의 지식을 함양하였으며 부산항 북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등 현장교육도 추진하였다.
또한 조직적응 교육과정에서는 강준석 사장 및 기존 선배들과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강준석 사장은 '해양수도 부산-부산항 미래비전'을 주 제의 발표를 신규입사자들에게 공유하는 한편 신입직원들과의 Q&A 시간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선후배들이 함께 참여한 '핵심가치 내재 화'교육에서는 네트워킹 및 액티비티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규입사자 들의 조직적응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신입직원들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솔선수범할 줄 아는 직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공사도 신규 입사자 들이 더 발전하고 전문성을 갖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교육 종료 후 신규입사자들은 17일 각 부서 배치를 받고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며 BPA 멘토링 활동을 기반으로한 현업 OJT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붙임 관련 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