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26일 설을 앞두고 '사랑 나 눔 행사'를 통해 항만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 3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 권과 명절 선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BPA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부산항 인근의 복지관 · 고아원 · 미혼모시설 · 부산YWCA 새 터민지원센터 등 14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BPA 후 원 아동 18명에게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사랑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 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