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사장, 동작인식 충돌방지 카메라 적용 장비 등 현장 점검>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이 '중대재해 처벌등에 관한 법률'시행(1.27.)을 앞두고 연일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강 사장은 25일 부산항 신항 다목적부두를 방문해 최근 리치스태커에 도입한 '동작인식 충돌방지 카메라(4채널)'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항만하역현장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
강 사장은 "신기술 도입은 물론 안전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적극 시행해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 것"이라며
"운영사도 현장 작업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대형 트레일러 차량의 통행이 잦은 임항도로의 유지보수 공사는 다른 작업에 비해 사고 위험성이 크다"며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들이 다치는 일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