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1년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 2,270만TEU 달성과
친환경 그린 항만 구축에 기여한 6개 선사를 선정해 1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BPA는 이날 본사 사옥으로 해당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산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등 대내외적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이용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부산항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