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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항 북항 역사적 개방, 146년 만에 다시 만나다

이수빈
전화번호 :
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439
2022-05-03 10:13:06
부산항 북항 역사적 개방, 146년 만에 다시 만나다
부산항 북항 역사적 개방, 146년 만에 다시 만나다
부산항 북항 역사적 개방, 146년 만에 다시 만나다
부산항 북항 역사적 개방, 146년 만에 다시 만나다

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2.05.03.(화) 총 3매 (본문 2, 붙임1)

담당부서 : 뉴딜사업부, 재생개발실

담당자 : 실장 김병수, 과장 배주원 부장 강성민, 과장 김양이 ☎ (051)999-3180, 3184 ☎ (051)999-3170, 3173

보 도 일 시 : 배포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부산항 북항 역사적 개방, 146년 만에 다시 만나다

- 5월 4일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공공시설 시민 개방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5월 4일(수)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공공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문화공원 1호 2만 6천 (약 7,800평)를 개방하여 시민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금일 문화공원 2호와 3호, 경관수로, 보행 데크 등 약 6만평 규모의 공공시설을 개방하여 1876년 부산항 개항 이후 146년간 닫혀있었던 항만을 재탄생시켜 시민에게 제공한다.

개방되는 주요 시설로는 부산역에서 재개발지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폭 60m 규모의 보행데크가 있으며, 축구장 면적의 16.8배 규모의 문화공원과 사업지를 따라 조성된 약 1.3km의 경관수로가 대표적이다.

또한, 랜드마크 부지에 89천 면적의 도심 야생화단지(유채꽃 등)를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BPA는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개방일인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방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과 북항 재개발지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북항 재개발지 역사 사진전 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계단 앞과 잔디광장에 설치된 야외 담장에 직접 꽃을 꽂을 수 있는 꽃꽂이 담장도 설치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의 공공시설을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인 도로, 교량 등 막바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아름다운 미항 북항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문화공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대중교통 이용 시 부산역과 연결된 보행데크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을 이용(유료) 할 수 있다.

붙 임. 행사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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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담당자 :
국민소통부 / 문미영
연락처 연락처 :
051-999-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