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는 대내외 물류 상황에 대응해부산항의 원활한 운영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일 부산신항 회의실에서 열린 대책회의는
터미널 운영사(1부두~5부두, 다목적부두, 총 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BPA 강준석 사장은 "중국 상하이 봉쇄·우크라이나 사태 등 급변하는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물류마비를 예방하고,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