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5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7일 개최했다.
선언식에서 노사 대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 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적극 준수하고,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통해 부산항 내 이해충돌행위 방지 실천과
청렴윤리를 공고히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