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자 16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대한적십자 부산혈 액원과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행 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유관단체인 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BPA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혈액 부족 문제가 더 심각 하다고 들었다"며 "이번 헌혈 행사가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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