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월 20일부터 3일 간
'세계 주요 항만 IT 담당자 초청 워크숍(이하 체인포트 아카데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체인포트 아카데미는 '항만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을 향해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해외 참석자들에게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년 만에 재개된 체인포트 아카데미를
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항만의 디지털,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 부문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항 관리 및 운영 정책에 반영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