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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 북항재개발 벤치마킹 희망

작성자: 김휘향
전화번호: 전화번호 :
담당부서: 담당부서 :
조회: 203

작성일: 2022-07-06 16:52:02

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 북항재개발 벤치마킹 희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5일 방문한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CABEI) 총재 일행이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벤치마팅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단테모시 총재는 항만이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항구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변모해 가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벤치마킹의 의사를 내비췄다.

강준석 BPA 사장은 "중미 국가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CABEI가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부산항을 찾은 것은 항만 인프라와 재개발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중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항만 인프라 개선에 부산항의 노하우 전수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220706_보도자료(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 북항재개발 벤치마킹 희망)_관련사진 2.jpg (212,90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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