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국정비전에 부응하고,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민간 혁신·성장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항만공사 4곳이 손을 맞잡았다.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 사장단은 항만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항만경쟁력 제고 및 업무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을 개발·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할 때"이며,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항만 효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혁신·성장 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대 항만공사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