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8일 부산항 현장을 찾아가 항만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부산항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 에서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추석맞이 떡을 전달했다.
항만운영 관련 부서장들도 7일과 8일 신항, 북항과 감천항 근로자와 유 관기관들을 찾아가 추석맞이 떡을 전달했다.
강준석 BPA사장은"명절에도 우리나라 수출입 최대 관문인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항만 근로자들의 덕분이며, 더욱 안 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붙 임 : 현장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