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이용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부산항 항만물류 통합플랫폼(체인포털)의 모바일 앱인 '올컨e' 사용법을 알 려주는 현장 교육을 오는 10월 18일(화)에서 20일(목)까지 3일간 신항 북컨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나, 그간 항만관계자들의 올컨e에 대한 이해 및 인식 부족, 앱 사용의 어려움 등이 올컨e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지적 되었다.
이번 교육은 운송기사들을 대상으로 올컨e의 주요 기능인 항만트럭예약 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 세 가지 기능의 사용법과 이용 효과를 소개하여 올컨e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다.
BPA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시스템 소개 동영상 제작, 홍보 자료 배포, 매뉴얼 동영상 제작 등 올컨e의 주요 이용자인 운송기사들이 쉽고 편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컨e'는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붙 임 : 올컨e 현장 교육 안내 자료 1부. 끝.[붙임1 올컨e 현장 교육 안내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