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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항만공사 'CEO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소통의 장' 마련

이수빈
전화번호 :
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227
2022-10-18 13:23:32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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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2.10.18.(화) 총 5매 (본문 2, 사진 3)

담당부서 : 경영지원실

담당자 : 실장 김영문, 차장 안미선, 대리 박신영 ☎ (051)999-3020, 3024 3062

보 도 일 시 : 배포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부산항만공사 'CEO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소통의 장' 마련

- 강준석 사장 취임 1주년 맞아 토크콘서트 통해 상호 이해 높여-

- 직원들과 역멘토링 결연… MZ세대 문화와 트렌드 이해, 경영에 반영-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강준석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CEO 토크 콘서트와 △리버스 멘토링 결연행사 등 CEO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경영'을 실천하고,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조직융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장기간 열지 못한 대면 소통 행사를 재개하는 만큼 신·구세대가 격의 없이 대화하고, 상호이해를 넓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BPA를 바꿔가는 시간'이라는 이름의 CEO 토크 콘서트로 시작했다. 강준석 BPA 사장이 취임 1년 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경영방 향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직원의 행복이 곧 기관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지향하는 조직문화를 소개했다.

CEO와 직원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좀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 했다. 행사 1주일 전부터 CEO 소통채널인 '누구 CEO'와 사내에 비치한 질문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질문에 강 사장이 직접 답변하며 직원들과 접점을 넓혔다.

CEO 소통 행사의 말미에는 'BPA 리버스(逆) 멘토링' 결연식이 열렸다. 이는 BPA 구성원의 62%를 차지하는 MZ세대와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CEO가 멘티가 되고 20대 젊은 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세대격차를 해소하고 역 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사장 등 상급자가 멘토를 맡아 하급 직원인 멘티를 지도, 조언하는 통상적인 멘토링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날 결연행사 이후로 5명의 20대 멘토가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CEO가 젊은 세대 문화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통활동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MZ세대는 집단문화의 획일적 기준에 따르기 보다는 개인이 중요시하고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며 수평적 소통을 선호한다."라며 "기관장으로서 직원들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구성원 각각의 서로 다름을 포용해 화합을 이루어내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조직문화를 구현해나겠다."고 밝혔다.

붙 임 관련사진 3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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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담당자 :
국민소통부 / 문미영
연락처 연락처 :
051-999-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