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강준석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CEO 토크 콘서트와 리버스 멘토링 결연행사 등
CEO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경영'을 실천하고,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조직융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MZ세대는 집단문화의 획일적 기준에 따르기보다는
개인이 중요시하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며 수평적 소통을 선호한다."라며,
"기관장으로서 직원들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구성원 각각의 서로 다름을 포용해 화합을 이루어내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조직문화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