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6일 본사에서 2022년도 제5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생력을 갖춘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항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친환경, 사회적가치, 투명경영 등 지속가능한 부산항 조성을 위해
터미널 운영사와의 상호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부산항 ESG 경영 생태계 구축을 위해 터미널 운영사를 비롯해
다양한 항만 이해관계자와 지속 소통하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