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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정기수리를 마치 고 운항을 재개한다.
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이달 3일부터 시민 및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호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10일에 걸쳐 안전운항을 제공하고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 및 수리를 마쳤다. 이와 함께 승객들 이 쾌적한 선상에서 항만 견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선체 도장 및 선내 환경개선 작업 또한 진행했다.
BPA 관계자는 "새누리호는 공사가 2005년 도입해 현재까지 일반 시민 및 공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만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반 시민분들은 누구나 공사 홈 페이지(www.busanpa.com)을 통해 승선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붙임 : 관련사진 2매. 끝.
221102_보도자료(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운항 재개)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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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_보도자료(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운항 재개)_새누리호 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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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_보도자료(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운항 재개)_새누리호 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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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_보도자료(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운항 재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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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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