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코로나 이후 2년 8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 이후, 국제여객선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준석 사장은 국제여객선사 대표들과 각 선사별 여객선 운항재개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항의 여객서비스 개선과 국제여객 수요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으며,
선사 및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