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화물연대 운송거부 장기화에 대비하여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평상시 대비 부산항 장치율 등 운영현황을 살피고,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부산항 운영 차질에 대한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점검중이다.
이후, BPA 비상대책본부에 방문해 비상대책반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임원진 현안회의를 통해
"부산항 운영 정상화를 위한 각종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국가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