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12월 5일 오후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으로 비상수송을 지원하는 부산항 8부두 국군항만운영단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국군 컨테이너 차량 비상수송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과 함께 국군항만운영단장, 항만단 통제관, 비상수송 차량 운행단 등
비상수송 지원근무 중인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지속되는 비상 사태 속에서도 군의 지원 덕분에 부산항의 물류 운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며,
군의 지원인력, 항만관계자 분들의 어려움에 BPA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