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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코로나19로'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시모노세키 한·일 국제여객선이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성희호와 하마유호는 정원 460명~ 650명, 16만톤급의 선박으로 매일 교차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한·일 국제여객선은 4개 항로*로 지난 10월 24일 정부의 운항재개 조치 이후 11월부터 후쿠오카항, 오사카항이 재개됐으며, 부산-대마도 항로도 곧 재개될 예정이다. *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부산-시모노세키, 부산-대마도
BPA 항만산업부장은"국제여객터미널 시설점검 및 편의시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산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 임 : 관련사진 2부. 끝.[부관훼리 성희호, 부관훼리 하마유호]
221216_보도자료(부산-시모노세키 국제여객선, 약 3년만에 운항재개)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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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_보도자료(부산-시모노세키 국제여객선, 약 3년만에 운항재개)_관련사진1(하마유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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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_보도자료(부산-시모노세키 국제여객선, 약 3년만에 운항재개)_관련사진2(성희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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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_보도자료(부산-시모노세키 국제여객선, 약 3년만에 운항재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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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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