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의 중 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9일 신항복지플러스센터에서 4분기 안전협 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협의회에는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41개사의 안전관리자와 실무 자들이 참석해 한국안전기술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로부터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고, 각 사업장의 안전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산업재해예방 교육은 △위험성평가 원칙 및 절차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방법 △산업안전관리론 △물류창고 내 주요 위험요인 및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BPA 관계자는 “매번 협의회에서 강조하는 위험성평가는 중대재해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특히, 각 사업장에서 노사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끊임없이 발굴해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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