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루마니아 총리(니콜라에-이오넬 치우커) 및 하원의장(이온-마르첼 치올라쿠)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함에 따라 부산항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최근 다양한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선진항만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부산항과
루마니아 대표 항만이자, 우-러 전쟁으로 그 중요성이 증대된 콘스탄차항 간의 좋은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