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월 3일 오후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건설현장 및 개방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 시찰은 북항 재개발사업 개방 시설(시민 개방 구역) 및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기관장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되었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에 안전한 공공시설을 제공 및 건설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시행되었다.
BPA 기관장 및 임원진들은 공중보행통로, 이벤트계단, 경관수로 교량 순회, 야생화단지, 마리나 건립 공사 현장 순으로
북항 재개발사업 내 개방 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였고 미비점 발굴·개선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