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2년 악조건 속에서 부산항 물동량 하락폭 최소화와 환경 항만 구축에 기여한
오션익스프레스네트워크(ONE), MSC,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고려해운, SM상선에 3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경기침체, 잇따른 화물연대 파업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부산항 이용 선사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터미널 운영화 물동량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