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3일(4.17.-4.19.)간 일본 주요 해운 물류 전문지 기자들을 부산으로 초청하여,
신항과 북항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일본의 수출입 물동량 중 약 10%는 부산에서 환적되어 처리되고 있으며
일본은 나머지 90%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이고,
"일본 화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부산항 이용 메리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부산항과 윈-윈 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