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는 지난 26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 진출 우리 기업 대상 수출 애로 해소 및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 자바 주는 인도네시아 제2의 경제권역으로 우리 기업은 제조업 위주로 다수 진출해있으며, 금번 세미나에는 동부 자부 진출 우리 기업 대표 약 50명이 참석하였다.
최근 인도네시아 물류·세무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수출 애로 사례가 증 가함에 따라, 해운·항만·물류·세무 관련한 시황 및 향후 전망을 공유하였으며, 부산항만공사의 차원의 물류 지원을 위한 해외사업 진출 및 우리기업 지 원 사례, 한-인니 간 항만 협력 현황 및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의 물류 지원 방안 등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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