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이하‘BPA’, 사장 강준석)는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2기 의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비파랑’은 지난 `22년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이름이고, ‘BPA+~랑(함께, 사랑)’ 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2년 1기를 시작으로 `23년 올해 2기를 맞이했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젊은 MZ세대와 국민의 시각 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22년‘비파랑’ 이름을 얻게 되었고,‘비파랑’1기 대원들의 뛰어난 활동 성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4배 정도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하여 10:1의 높은 경쟁율을 뚫고 2기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이번‘비파랑’2기 대원들은 2개 분야로‘사진·기고문’2팀,‘영상’2팀 으로 구성되었고, 이후 3개월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 1기가 열심히 활동해준 덕분에 2기에는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모였고, 이를 통해 보다 더 참신한 관점으로 SNS를 통해 우리공사를 대국민과 한 발 더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를 위해 분야별 비파랑 2기 대원들과 함께 1기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하여 대국민 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