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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김주형
전화번호 : 051-999-2168
담당부서 : 탄소중립사업부
조회수 아이콘 214
2023-11-20 10:06:07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3.11.17.(금) 총 2매 (본문 2, 사진 별첨)

담당부서 : 탄소중립사업부

담당자 : 부장 정성호, 대리 강민성, 대리 이영석, 편시온 주임 ☎ (051)999-2160, 2164, 2166, 2168

보도일시 : 17일(금) 16시 이후 보도 가능합니다.

부산항 친환경 선박연료(LNG) 공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 울산항만공사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상호협력 증진 협약 체결 -

- 시장 활성화 위한 제도 및 규제개선, 마케팅, 정보 플랫폼 구축 협력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울산항만공사(UPA) 사옥에서 울산항만공사와 "동남권 항만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항만공사(PA)는 최근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연료의 벙커링 관련 인프라가 항만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증가하는 부 산항의 관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양 PA는 세계 2위의 환적허브 항만인 부산항에 기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세계 4위 수준의 액체화물 처리능력을 갖춘 울산항의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대형 벙커링선(STS : Ship-to-Ship) 공급 방식을 통해 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연료를 공급, 글로벌 선사들의 벙커링 수요에 대응한다. 부산항과 울산항은 약 5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도 가깝다.

세부적으로 양 PA는 친환경 선박연료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벙커링 선박과 실증에 참여하는 항만사업장에 항비를 감면하는 등 인센티브 지원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선박연료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과 정보 플랫폼 구축에도 공동으로 협력한다.

BPA는 이번 협력체계 구축사례를 글로벌 선사들의 벙커링 유치 등 부산항의 항만경쟁력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이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부산항이 더욱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항의 2050 탄소중립 항만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열린 IMO의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는 국제해운 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기존 50%에서 100%(Net-zero)로 대폭 상향했다.

붙 임 : 협약식 사진(오후 16시 이후 배포예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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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담당자 :
국민소통부 / 문미영
연락처 연락처 :
051-999-3157